항목 ID | GC6000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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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山洞壅棺墓 |
영어공식명칭 | Jar Burial in Jisan-dong |
이칭/별칭 | 광주 지산동 옹관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80 |
시대 | 선사/철기 |
집필자 | 김정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63년 5월 20일 - 지산동 옹관묘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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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지산동 옹관묘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80 |
성격 | 옹관묘 |
양식 | 수직으로 세운 독무덤 |
크기(높이,지름) | 큰항아리: 86㎝[복원 높이]|47㎝[입지름]|85㎝[배지름]|작은항아리: 60㎝[복원 높이|45㎝[입지름]|62㎝[배지름]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옹관묘[독무덤].
[위치]
지산동 옹관묘는 광주광역시 동구 깃대봉[220m]에서 발원한 서쪽 구릉 사면부에 있으며, 서쪽으로 1.3㎞ 지점에는 광주천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63년 5월 전라남도 광주시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정에서 2개의 항아리가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조사 결과 2~3m의 간격을 두고 크고 작은 2개의 항아리가 각각 단독으로 묻혀 있었다. 항아리는 아가리가 위를 향하도록 수직으로 묻혀 있었으며, 아가리 부분은 운동장 정지 작업으로 유실된 상태였다. 지산동 옹관묘는 구덩이를 파고 항아리를 수직으로 세운 다음 구덩이의 공간을 냇돌과 모래, 진흙으로 채워넣는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형태]
옹관은 바닥이 납작하며, 배는 풍만하고, 아가리가 밖으로 바라진 단단한 토기이다.
[출토 유물]
큰항아리에서 10㎝ 정도의 철조각과 썩은 유기물질이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