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일대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추구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3월 29일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협회로 출범하고 다음 해인 2002년 5월 16일 비영리 민간 단체로 승인받았다. 2009년 10월 서구 양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12년 4월 서구 농성동으로 이전하였다가 2015년 10월 현재의 자리인 서구 풍금로 155[금호동 802-3]로 사무실을 옮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협회에서는 장애인 실태 조사 및 등록 활성화 사업, 장애인의 교육·취업·의료·재활 자립을 위한 각종 사업, 장애인 간 친목 도모 사업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문화 예술 및 각종 위안 행사 등을 개최하며 광주광역시 서구 일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재활을 위한 각종 활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협회의 회원은 1,064명이며, 회원 단체는 4개로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 광주장애인미술협회, 광주수화통역센터 서구지부,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이다. 조직은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하여 이사 9명 등 총 11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명의 상근 실무자가 있다. 회장의 임기는 3년이고, 나머지 임원은 모두 2년이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협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 정책과 재활 사업을 위한 각종 연구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가 정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