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48 |
---|---|
한자 | 光州書藝協會 |
이칭/별칭 | 광주서예인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749번마길 46[진월동 3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은라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 광주서예협회 설립 |
---|---|
최초 설립지 | 광주서예협회 - 광주광역시 |
현 소재지 | 광주서예협회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749번마길 46[진월동 348]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전화 | 062-675-3378 |
홈페이지 | www.seoye.or.kr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서예 단체.
[설립 목적]
서예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 서예의 활성화, 생활 속 서예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서예협회는 2007년 서예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의 권익 옹호와 서예의 국제적 교류 및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다양한 방식의 전시와 회원의 개인전을 통해 서예의 전통적·현대적 가치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광주서예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다. 서예 진흥을 위해 국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예 진흥 및 지원조례」 제정을 요구하였고, 2020년 5월 12일 서예진흥법을 제정하게 되었다. 서예진흥법은 2018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입법되었다.
[현황]
2020년 9월 5일부터 9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제 10회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대전을 진행하였다. 또한 2020년 제 5회 광주서예페스티벌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서예전이 열렸고, 39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의의와 평가]
남도는 동국진체가 발아하고 개화하여 결실한 곳으로, 서예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광주서예협회는 광주·전남 지역 서체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성실하고 지속적인 전시와 행사를 통해 1990년을 전후한 한국 서단의 혼돈기 ‘현대 서예’를 태동시킨 남도 서예인들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