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시지사는 지적 제도의 첨단화와 공간 정보 산업 육성을 도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지적 및 공간 정보 분야의 경쟁 역량을 확보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38년 1월 24일 재단법인 조선지적협회를 창설하여 지적 측량 업무를 대행하였다. 1949년 5월 대한지적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62년 1월 재무부에서 내무부로 이관된 뒤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20일 전라북도지사가 전라북도본부로 개칭됨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김제시지사는 전라북도본부에 속하게 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시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적법」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 대행, 지적도·임야도 등 지적 관계 도면 조제 및 재조제, 지적 업무와 관계된 측량 및 부대 업무, 지하 시설·사적지 등의 측량 업무, 외국 토지·건물 측량 및 도면 조제, 지적 기술·기능자의 교육 훈련, 지적 제도·지적 측량 기술의 연구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시지사에서는 김제시 1읍 14면 4개 동 545.32㎢의 면적을 담당하고 있다. 인원은 지사장 1명을 비롯하여 직원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