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읍 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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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일원에서 농업노동요를 부르면서 농사일을 하는 전통 민속놀이. 만경(萬頃)은 글자 그대로 풀면 두둑이 만개라는 뜻으로,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금만평야의 광활한 농토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농경과 관련되어 생활을 한다. 금만경 들놀이는 ‘품앗이’, ‘두레’ 등 집단적인 공동 작업이다. 모심기와 김매기, 벼베기, 등짐하기 등 농사일을 하는 가운데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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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과 만경읍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는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의 신산업 입지 수요에 대응하여 도시산업 기능을 강화하고, 전라북도 연담권 도시인 전주~익산~군산~김제를 T자형 산업벨트 전략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고, 생산·주거·업무 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복합형 산업단지 개발로 지역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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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부마을의 지형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형국과 같아서 부거리(浮去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전혀 뜻이 다른 부거리(富巨里)로 고쳤다.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건리·점리·하건리·신리 일부, 백석면 장자리 일부를 병합하여 부거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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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산치리·하조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록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2.77㎢이며, 총 149가구에 330명[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