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리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
백우경을 시조로 하고 백심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세거 성씨. 수원 백씨(水原白氏)는 백우경(白宇經)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수원(水原)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9만 8748가구, 31만 6535명이 거주하고 있다. 수원 백씨는 전국적으로 29개의 계파(系派) 및 분파(分派)가 있다....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전척리에 있는 자연 마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생하였다. 이때 왜적들이 마을로 침입을 하려는 것을 알고 마을 사람들이 마을 앞 냇가 버들숲에 많은 짚신을 걸어 놓고 위장하여 왜적의 침입을 막았다고 한다. 왜적들이 많은 짚신을 보고 마을에 군사들이 많이 주둔하였다고 생각하여 마을로 들어오지 못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계리(五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서쪽의 둔동리와 무촌리 사이에 있다. 오계리는 외등리·묵동리·오계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외등 마을·받듭 마을·묵동 마을·원오계 마을·갈밭 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오계리는 원오계 마을 이름에서 ‘오계리’란 이름이 생겨났다. 마을 남쪽에 솟은 대령산의...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둔동리에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 진목 저수지의 서쪽은 춘전재[410m], 남쪽은 덕갈산[668m], 북쪽은 망설봉[668m], 동쪽은 감악산[951m] 등으로 서·남고, 동·북저형이며 덕유산 줄기 소산록 지역에 북향으로 좁은 계곡 연변에 농지를 형성하고 있는 저수지이다.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과다 혹은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