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이자 학자 정필달의 시문집. 정필달(鄭必達)[1611~1693]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사겸(士兼), 호는 팔송(八松)이며. 아버지는 정준(鄭浚)이다. 어려서는 전여이(全汝怡)에게 배웠고, 이후 문경진·박능허·조정립·정온(鄭蘊)·조경(趙絅) 등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33년(인조 11) 생원이 되었고...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에 있는 가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가조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조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
변정실(卞庭實)을 시조로 하고 변벽(卞璧)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세거 성씨. 밀양 변씨(密陽卞氏)는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로, 당 현종 때의 예부 상서였던 변원(卞源)의 후손이다. 현 초계 변씨(草溪卞氏)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고려 때 국자진사가 되고 밀양에서 대대로 살아 온 변고적(卞高迪)부터 갈라졌다. 분관하였으나 초계 변씨와 대종회를 같이하고...
-
근대 개항기에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과 합천군 일대에 설치된 지방 행정 구역. 조선 시대 말에 거창군 신원면 일대와 합천군 삼가면, 쌍백면, 가회면, 대병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이다. 본래 신라의 삼지현(三支縣), 마지현(麻枝縣), 가주화현(加主火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지방 제도를 정비하면서 삼지현과 마지현을 삼기현(三岐縣)으로 하여 강양군[지금의 합천]의 영현으로...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리(龍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용산 마을, 율리 마을의 2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용산리는 용산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용산 마을은 가야산에서 마을 뒤까지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용과 같은 형상이라 ‘용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옛날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