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 휴양림 동굴 바위에 새겨진 고려 시대 마애 여래 삼존 입상.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6-2번지 금원산 자연 휴양림 커다란 천연 동굴의 바위를 얕게 파고 만든 고려 시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다.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 있는 가섭암의 창건과 폐사(廢寺)에 대한 기록은 정확하게 전하지 않는다. 현재 관련...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과 거창읍 사이의 산지를 곡류하는 지점부터 거창읍 동부에서 황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를 흐르는 하천. 영천(瀯川)은 거창군 마리면 일대를 곡류하는 거창 위천이 마리면과 거창읍 사이의 거열산~망덕산 산지 사이를 곡류하는 지점부터 이를 빠져나와 동류하면서 거창읍의 동부에서 황강으로 합류하는 지점까지의 하천을 나타낸다. 『거창군사』에는 “북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