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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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周聲 |
영어공식명칭 | Gang Jus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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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강주성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출생지 | 강주성 출생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
활동지 | 강주성 북면 만세시위 참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강주성(姜周聲)은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서 태어났다. 구체적인 가계와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강주성은 평소 음악을 즐겨하여 1895년 3월 경부터 「조선독립가」를 지역 주민에게 보급하였다. 가평 지역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자 적극 참여하였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여했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독립선언서」와 『독립신문』을 휴대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규봉은 동생 이규붕(李圭鵬)과 장남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 등과 뜻을 모아 3월 15일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계획하였다.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수백 명이 모여 만세시위를 전개되자, 강주성은 북면 이곡리 주민들을 이끌고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강주성은 시위대를 이끌고 가평 읍내까지 진출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