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옥계(玉谿)’는 옥천우계(玉泉羽谿)의 의미로 고구려시대에는 우곡현(羽谷縣) 또는 옥천현(玉泉縣)으로,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로는 우계현(羽谿縣)으로, 그리고 1782년(정조 6) 이후로는 우계면(羽谿面)으로 각각 불리어 오다가 1914년부터 옥계면(玉谿面)으로 되었다. 주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1987년 5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2리에 있는 마을. 창말[倉村]이라는 명칭은 현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이 예전에 옥천현이었을 당시에 곡식을 쌓아 두는 창고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마을이름이다. 창말에 쌓아 둔 곡식으로 흉년이 들면 고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고 하는데 옛날에 동해바다에 해적들이 자주 나타나 노략질을 해갔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보루를 쌓고 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현내리(縣內里)는 ‘현(縣) 내(內)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원래 강릉군 우계현(羽溪縣)의 소재지였으며, 1916년에 향교말, 드릉담, 잿말, 장거리를 합쳐 현내리라 하였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에서 명주군으로 소속이 바뀌었고,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옥계의 옛 지명이 옥천현(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