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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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토대로 하여 구축된 테마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향유 루트이다. 강릉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다. 강릉 지방의 테마 문화 관광은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재,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지혜와 멋과 맛, 그리고 뛰어난 강릉의 예술성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강릉이 지닌 수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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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서 발견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龜趺). 1965년 강릉시 임당동 139번지 도로확장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 제작 시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비몸자리(碑座)가 중앙에 뚜렷하게 있는 귀부이다. 귀부는 높이 42㎝, 너비 82㎝, 두께는 109㎝의 크기로 지대석(地臺石)과 같은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비공(碑孔)은 가로 45.5㎝, 세로 23.5㎝,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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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인 발급자와 대상인 수취자 사이에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고받은 옛 문서. 문서라는 용어는 예로부터 넓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경우에 따라서 서책(書冊)·서적(書籍)을 뜻하기도 하였고, 추안(推案)·국안(鞫案) 등 재판 관계의 신문·진술기록을 의미하기도 하였으며, 장부(帳簿) 등을 지칭하기도 하였다. 또 관문서(官文書)·공문서(公文書)·사대문서(事大文書)·교린문서(交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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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풍속·자연 풍광·음식·특산물 따위를 즐기기 위해 찾아보는 일. 현대적 의미의 관광은 일상생활을 떠나서 견문을 넓히고, 위락하고 경제적인 소비를 하며, 내일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형태 차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고 듣고 즐기는 차원의 관광에서, 관광지의 문화를 직접 만지며 참여하여 체험하면서 느끼는 차원의 관광 여행이 더욱 증대되고,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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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공립·사립·대학박물관으로 고고자료,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널리 모아 보관·진열하여 일반 대중에게 전람 및 교육시키는 시설. 박물관은 국제박물관회의헌장[ICOM憲章]에 따르면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동물원·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