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법정리. 도직리는 강릉시의 최남단에 있는 마을 중의 하나이다. 동쪽은 동해 바다, 서쪽은 삿갓봉을 경계로 천남리, 남쪽은 동해시 망상동, 서북쪽은 주수리와 접해 있다. 도직리의 이름은 “길이 곧다”는 뜻인데, 본래 나루가 있어 도직진 또는 도직이라 하였다. 본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도직진 또는 도직이라 하다가 1916...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있는 항구. ‘길이 곧다’는 의미의 ‘도직’에서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안인]에서 7번국도, 정동진, 심곡, 금진, 옥계를 지나면 도직으로 이어진다. 버스로는 강릉시내 또는 남대천에서 111번 버스[2시간에 한 대]를 타고 옥계에서 하차하여 동해로 가는 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있는 마을. 연어골[蓮於洞]은 예전에 마을로 흐르는 내에 연어가 올라와 알을 낳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냇가에 연꽃이 많이 피어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연어골은 삿갓봉에서 내려온 산줄기에 있으며 삿갓봉에서 흘러온 물이 마을을 지나 바다로 흐른다. 연어골 앞에는 7번 국도와 영동선이 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