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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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토대로 하여 구축된 테마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향유 루트이다. 강릉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다. 강릉 지방의 테마 문화 관광은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재,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지혜와 멋과 맛, 그리고 뛰어난 강릉의 예술성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강릉이 지닌 수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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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안에 위치한 해변. 사천 해변은 사천천 하구를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은 백사장을 바탕으로 1975년 7월 1일 조성된 해변이다. 사천천에서 토사가 원활하게 흘러들어 해수욕장의 입지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사천천 하구 북쪽에 자리 잡은 사천진리의 어촌 관광 지역과 근접하여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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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국가어항. 최근 들어서 관광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항구로서 면모를 보이고 날이 갈수록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강릉시 사천면에서 가장 발전하는 곳이다. 관광어촌으로서 횟집을 비롯한 수많은 상점과 숙박시설 등이 경관상 확연히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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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때 사용되는 도구. 인류가 수산물을 채취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산물 채취의 오랜 역사는 현재 남아 전하는 낚싯바늘, 작살, 그물추 등의 어구(漁具)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선사시대를 통틀어 석기로 만들어진 어구 외에 오래된 어구로서 전하는 것은 거의 없다. 심지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어구도 온전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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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거나 기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수산업의 한 형태. 판매하여 수익을 남길 목적으로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하는 어로활동으로 수산업의 한 형태이다. 강릉에서의 어업은 내수면어업과 해면어업으로 나뉜다. 내수면어업은 다시 내수면 어로어업과 내수면 양식어업으로 나뉘는데, 내수면 어로어업은 주로 저수지·하천·호수에서 활동이 벌어진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이어진 치어방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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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강, 호수 등의 가에서 어업이나 양식업 등 수산업을 주요 생산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촌락. 강릉 지방은 64.5km에 이르는 긴 해안에 접해 있고,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연안으로부터 2~4㎞까지는 수심이 40~50m정도이다. 전반적으로 대륙붕이 빈약하여 주로 회유성 어류자원을 중심으로 한 어선어업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면서도 동해안의 다른 지역과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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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바닷가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해 놓은 곳. 항구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보통 도시를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정박지만을 의미하여 도시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해안에는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