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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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강릉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1-라호[현재 11-4호]로 지정되면서 강릉 지역의 전통 농악인 강릉 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사단법인 강릉농악보존회 강릉 농악 보존회는 강릉 지역에서 농사 기간 중이나 축제 등에서 행해진 강릉 농악을 보존하고 이를 계승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정신과 그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 강릉단오제 KB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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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부르고 행한 농악과 민요. -그 장단에 실린 뜻은 -강릉의 농악과 민요 농악과 민요는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이 농경 공동체 사회에서 수행했던 역할은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음악이 담당하는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에도 음악은 즐거움과 위안을 준다. 굵직굵직한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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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산맥 동부 지역에서 전해오는 대표적인 영동농악으로서 강릉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 강원도 영동 지방의 중심지인 강릉시를 비롯하여 동해시, 삼척시, 양양군과 고성군, 정선군, 그리고 평창군 등의 대표적인 농악이다. 강릉 농악은 현재 국가 무형 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릉 농악 보존회가 보존과 전승을 담당하고 있다. 마당굿[판굿]은 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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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전승되는 문화적 소산으로 형체는 없지만 역사적, 예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전통 문화로 그 문화와 그 기능을 가졌다고 인정되는 보유자 및 전수자. 강릉은 타 지역에 비하여 다양한 무형 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강원도의 18개 시·군 중에 지정 문화재 6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강릉이 유일하다. 강원도 내 두 개뿐인 중요 무형문화재는 모두 강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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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악 기예능보유자. 1989년 12월 1일 강릉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라호] 부쇠의 기능으로 기예능보유자가 되었고 이후 사천 하평답교농악의 상쇠가 되어 활동하다가 2003년 7월 6일 사망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평리에 거주한 김용현은 15세 때부터 하평마을 농악대에서 끝상모로 시작하여 꽹과리를 배우고 50년이 넘게 농악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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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 문화재인 강릉 농악의 예능 보유자. 박기하는 1920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강릉 농악의 상쇠로서 강릉 농악의 전승·보급에 노력하고 있으며, 후계자 양성에도 노력하여 강릉 농악 예능보유자로 인정·예고된 정희철 등 제자들을 키워냈다. 강릉시 6개동(洞) 농악대와 초·중·고 10개교 농악대를 출장·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 농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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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총칭으로 세분하여 화가, 조각가, 공예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수필가, 사진가, 무용가, 국악인, 연극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예향(藝鄕)’이라 불린 강릉 지방에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이 찾았고, 그들이 남긴 작품도 많다. 시인묵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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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고래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음악 관련 활동.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고대 한반도의 예(濊)에서는 10월에 무천(舞天)이라는 제천의식을 거행하면서 온 나라 사람들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밤낮으로 노래하고 춤추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기록은 고구려의 동맹(東盟)이나 부여의 영고(迎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