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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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김인기가 지역 사투리를 수집, 기록, 보존하기 위해 집대성한 강릉 지역 방언 사전. 편저자는 강릉 태생이며, 강릉 시청 청원 경찰로 퇴임한 김인기[1948~]이다.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시집 『깨똥벌거지랑 풀깨구락지』를 출간하였는데, 강릉 사투리로 번안한 것이다. 언어학 전문가가 아닌 김인기가 사투리 보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988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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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金仁起)가 저술한 강릉방언 자료집. 강릉방언의 자연 발화(發話)를 수집하여 그 현장의 기록과 함께 표준어 표제어에 맞추어 강릉방언을 단어 단위로 정리하였다. 초판이 1998년에 583쪽 분량으로 출간되었다가 2004년에 1,652쪽의 분량으로 증보판이 간행되었다. 두 번 다 한림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저자 김인기는 강릉사투리보존회 법인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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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의 시집. 김인기가 1991년 도서출판 대한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김인기는 1948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1991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관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직 행정공무원이다. 이 책에는 박재삼의 발문에 이어 시 88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해설이 실려 있다. 제1부 과수원집 딸 「촛불」 외 21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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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시상하고 있는 상. 향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문화진흥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였다. 1992년 제정한 강릉예술인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강릉 지방 예술문화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송년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주어지고 있다. 1994년부터 시상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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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예부터 많은 문인들이 찾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이를 소재로 시문을 지었고, 또 이 지방 문인들과 교유(交遊)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자연의 정취에 몰입되어 감흥을 읊던 이런 정서는 신라의 화랑들로부터 고려, 조선의 시인 묵객들로 이어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누구라도 시인이 되는 고장, 강릉의 문인들- 아름답고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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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 문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학상. 관동문학회에서 1991년부터 매년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1959년 1월 19일 관동문학회가 창립되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문학의 밤, 시화전 등의 행사에 머물렀다. 그 후 1987년 신봉승, 엄창섭(嚴昌燮), 조영수(曺永秀), 장병훈 등에 의해 영동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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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람과 강릉 지역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강릉은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과 깊은 관련이 있는 소설의 고장이다. 그러나 외부적으로는 시의 고장으로 더 널리 인식되어 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누정 문화, 그리고 율곡 이이부터 시작된 유교 전통이 이런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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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했거나 창작 활동을 한 인물, 그리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발표한 인물. 문학가는 문인, 문학인 등과 상통하는 말로, 일정한 등단 절차를 거쳐 문학 창작 활동을 하는 전문 문인을 말한다. 시, 소설, 아동 문학, 문학 평론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을 통칭한다. 이 글에서는 강릉 문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인과 아동 문학가는 동인지와 문학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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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창립된 강릉의 문학 동인회. 우림문학동인회는 1988년 4월 28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인 권경숙, 김복자, 김선영(金善泳), 류동희(柳東熙), 윤정희, 엄명자, 원대익(元大翼), 이복재(李福在), 전부용, 최선회(崔善會), 최원규 등이 임당동 소재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습관 1층 강의실에 모여 창립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 지역 재학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