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교회. 소망교회는 1977년 11명의 성도가 모여 곽선희 목사 삼일기도회 모임으로 시작됐다. 1978년에 상가교회로 옮겼고, 1981년 현재 위치에 교회건물을 지었다. 1978년에 기존의 예배당을 증축하여 새 예배당을 지었으며, 1991년엔 수양관을 건축했고, 2000년엔 분당 새벽기도처를 개소했다. 2003년엔 지금의 김지철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