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정문 옆 건물에 자리한 불교공동체. 사부대중이 하나 되어 만나는 모든 이들을 부처님으로 바라보고 서로가 부처님이 되는 마을공동체, 실천불교를 구현하는 도량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주인공인 선재동자처럼 모두가 푸근해질 수 있는 구도자의 모임, 신행모임을 추구한다. 김경현 원장을 중심으로 실천불교, 불교공통체 취지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