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누리학교는 ‘사랑·배움·행복’을 교훈으로 삼아, ‘사랑·배움·행복을 누리는 어린이’를 양성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기본 생활 능력을 갖춘 어린이,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 누리학교의 교육목표이다.

[변천]

누리학교는 1998년 4월 9일 광성해맑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8년 5월 16일 개교하여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2009년 3월 3일 서울특별시교육지청 연구학교로 선정되었고, 2010년 3월 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간사학교로 운영되었다. 2012년 2월 1일에는 영아과정 1학급이 인가되었고, 2015년 3월 1일 교명(校名)을 누리학교로 변경하였다. 2018년 9월 1일 제5대 이영호 교장이 취임하여 2020년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교육 활동]

누리학교는 만0세~만5세까지 장애를 가진 영·유아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12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학생 체육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및 홍보, 장애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강습,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익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현황]

누리학교는 2020년 현재 총 7학급이 운영 중이며, 남학생 19명, 여학생 12명 총 31명이 재학 중이다. 유아는 180일 이상, 영아는 150일 내외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원은 남자 3명, 여자 10명 총 13명이 재직 중이다. 교지 면적은 238㎡이며, 일반교실, 수준별교실, 보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