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김익상(金益相)[1895~?]은 의열단에 가입하여 1921년 조선총독부 투탄 의거, 1922년 상하이 황포탄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 처단 의거 등을 단행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익상은 1895년 6월 25일 경기도 고양군(高陽郡) 용강면(龍江面) 공덕리(孔德里)[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1903~2003]은 3·1운동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 신민부 등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다가 1931년 9월 상해에서 결성된 무정부주의단체 남화한인청년연맹에 가입했다. 1933년 3월 17일 주중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有吉明]를 암살하려다 체포되어 징역 15년형을 받았다. 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