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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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伯均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3-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황향주 |
묘소|단소 | 안백균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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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죽산(竹山) |
대표 관직 | 종사랑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죽산(竹山). 증조할아버지는 연창위(延昌尉) 안맹담(安孟聃)으로,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 공주(貞懿公主)와 혼인하여 안여달(安如獺)·안온천(安溫泉)·안상계(安桑鷄)·안빈세(安貧世) 등 네 아들과 두 딸을 낳았다. 이 가운데 셋째 아들 안상계는 전첨(典籤)·양주 목사·수원 부사·돈령부 도정 등의 관직을 역임하고 안방열(安邦烈)·안방형(安邦炯) 등 두 아들을 두었다. 안백균(安伯均)[?~?]은 안상계의 적장손(嫡長孫)이자 안방열의 큰아들이다.
[활동 사항]
안백균은 정9품 종사랑(從仕郞)을 지냈다는 사실 외에 자세한 행적이 전해지지 않는다.
[묘소]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3-1번지 죽산 안씨 제1 묘역 내에 조성되어 있다. 죽산 안씨 제 1묘역은 동서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안백균의 묘는 할아버지 안상계와 숙부 안방형의 묘와 함께 서쪽 구역에 위치한다. 죽산 안씨 묘역 일대는 원래 안괄의 조상인 안맹담의 부인 정의 공주에게 내려진 사패지(賜牌地)로, 이후 대대로 죽산 안씨가 묘를 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