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09 |
---|---|
한자 | 南宮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73가길 18-8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황향주 |
부임|활동지 | 남궁치 부임지 - 평안북도 박천군 |
---|---|
묘소|단소 | 남궁치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69-7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함열(咸悅) |
대표 관직 | 박천 군수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함열(咸悅). 남궁좌(南宮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원종공신(元從功臣) 남궁계(南宮啓)의 양자로 입후하였다. 부인은 전방좌(全方佐)의 딸인 옥천 전씨(沃川全氏)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큰아들은 이조참판에 추증된 남궁순(南宮順)이고 둘째 아들은 남궁미(南宮眉)이다. 딸은 남양인(南陽人) 홍윤청(洪允淸)에게 출가하였다. 남궁순의 아들이 1477년(성종 8) 생원시에 장원 급제한 남궁찬(南宮璨)이다.
[활동 사항]
남궁치(南宮致)는 무과에 급제한 후 박천 군수를 역임하였다.
[묘소]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함열 남궁씨 제2 묘역 내에 있다.
[상훈과 추모]
손자 남궁찬이 궁정의 일에 대해 직간한 죄로 연산군의 미움을 받아 귀양을 갔다가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관작을 회복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남궁치는 통정대부(通政大夫) 병조참의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