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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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宮楣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73가길 18-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향주 |
묘소|단소 | 남궁미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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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함열(咸悅) |
대표 관직 | 장악원 정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함열(咸悅).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이고, 할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아버지 남궁활(南宮活)은 남궁희의 큰아들로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정랑·청풍군수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둘째 딸인 광주 이씨(廣州李氏)이다. 남궁활과 광주 이씨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는데, 남궁미(南宮楣)]는 그 가운데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남궁이(南宮柅)·남궁구(南宮構)·남궁격(南宮格)·남궁부(南宮榑)가 그의 형이다.
[활동 사항]
남궁미는 정3품 장악원 정(掌樂院正)을 역임한 것으로 전해지나, 사료(史料)에서 그의 자세한 행적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묘소]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함열 남궁씨 제2 묘역 내에 형 남궁이·남궁구의 묘와 함께 조성되어 있다. 함열 남궁씨는 주로 전라북도 익산시와 그 일대에서 세거해 오다 조선 태종 대에 한성 부윤은 지낸 남궁계(南宮啓)가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원종공신이 된 뒤,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일대를 사패지로 하사받으면서 후손들이 세거하며 묘역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