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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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집필자 | 김승미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자연 마을.
[개설]
창동에는 말미, 모랫마을, 유만리, 창골 등 여러 자연 마을이 있었다.
[명칭 유래]
마을이 위치한 한천[중랑천] 변 서쪽의 아래정잣들 위에 방죽이 있어 방줏굴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방줏굴이 있던 창동은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다. 1963년 노해면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창동이 되었고, 1973년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 서울특별시 노원구로 편입되었다가, 1989년 다시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방줏굴은 현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던 마을이나, 정확한 위치는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