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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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집필자 | 김승미 |
성격 | 옛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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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헌 |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과 노원구 월계동의 경계에 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모랫마을은 창 1동과 월계동 경계 지역에 모래가 많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모랫마을은 창골·유만(流滿)·말미 등의 자연 마을과 합쳐 창동을 형성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전국의 부(府)·군(郡)을 통·폐합할 때 노원면과 해등촌면을 합쳐 노해면을 만들면서 종래 해등촌면의 마산리·유만리·창동리를 합하여 창동리라 하였다. 1963년 노해면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면서 창동이 되었고, 1973년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1988년 서울특별시 노원구로 편입되었다가, 1989년 다시 도봉구로 편입되었다.
[위치 비정/행정 구역상의 구분]
모랫마을은 현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과 노원구 월계동의 경계에 있던 마을이다.
[관련 기록]
모랫마을이 있던 창동은 1912년에 편찬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경기도편(京畿道篇)에 따르면 양주군 해등촌면에 속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