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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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aeya Saeya Parnagsaeya|Fold Song |
이칭/별칭 | 새야 새야,파랑새요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서은 |
채록 시기/일시 | 1983년 - 「새야 새야 파랑새야」 대구직할시 서구 중리동에서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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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새야 새야 파랑새야」 채록지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
가창권역 |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 |
성격 | 근대 민요 |
토리 | 메나리토리 |
출현음 | 미|솔|라|도'|레' |
형식 구분 | 독창 |
박자 구조 | 2소박 5박 |
가창자/시연자 | 신갑생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근대 민요.
[개설]
전국 곳곳에 전승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전봉준(全琫準)[1855~1895]과 관련된 근대 민요이다. 「새야 새야」, 「파랑새요」라고도 일컫는다.
[채록/수집 상황]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의하면 1983년 대구직할시 서구 중리동[현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새야 새야 파랑새야」가 가창자 신갑생에게서 채록되었다. 채록된 음원과 사설 등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성 및 형식]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독창 형식으로 부른다. 박자는 2소박 5박이며 미·솔·라·도'·레'가 출현하는 메나리토리이다.
[내용]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채록된 「새야 새야 파랑새야」의 사설은 다음과 같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디 낭개 앉지 마라/ 녹디꽃이 이그러지마/ 청포 장사 울고 가고/ 밍태 장사 흝고 간다/ 어마 어마 우리 어마/ 한번 가면 언제 올까/ 핑풍에야 그린 닭이/ 홰 치거든 오실란가/ 뜨럭 밑에 주칫돌키/ 잠 먹거덩 오실란가/ 아바 아바 우리 아바/ 전실 자식 있거들랑/ 후실 장개 가지 마소/ 물명주야 석 자 수건/ 눈물 딲어 다 젖는다.”
[현황]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전국적으로 불린 민요이며, 직접적인 구비전승보다는 학교 교육, 방송 등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전파되는 노래이다.
[의의와 평가]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지역의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향토적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