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사람은 누구나 존엄하며 법 앞에 평등하다는 정신 아래 가난하고 억울한 약자의 편에 서서 무료로 법률구조사업을 하고, 가정의 평화를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1997년 11월 28일 창립하였다. 1998년 12월 24일 가정폭력상담소 설치를 신고하였으며, 2003년 3월 2일 대구여성성폭력통합상담소를 개소하였다.

2010년 3월 2009년도 여성부 공동협력사업 ‘한부모가정 희망 프로젝트’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6년 11월 25일 대구여성폭력통합상담소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년 10월 19일 대구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무료 법률구조사업[무료 법률 상담, 무료 소송구조 및 무료 대서], 이혼 전후 가족관계 회복 사업, 상담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사례 회의, 대구가정법원 출장 상담, 소식지 및 상담 통계집 발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 부설 대구여성통합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가정폭력 행위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성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 아동학대 행위자 상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 함께하는 세상-성인지적통합교육, 좋은세상 인형극단 공연, 여성 폭력 근절 캠페인, 대구광역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활동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 부설 대구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폭력 피해 이주여성 및 동반 아동을 대상으로 폭력과 그 피해에 관한 상담 및 통번역 지원, 보호시설 안내 및 인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 및 안내,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권리 보호를 위한 무료 법률 지원 및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황]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총회, 이사회, 50인 변호인단, 후원회, 사업팀, 법무팀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가 운영하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는 운영위원회, 총무팀, 상담팀, 교육팀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