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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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化 市民聯隊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60-11[대봉동 28-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보미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2월 16일 - 거리문화 시민연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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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거리문화 시민연대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60-11[대봉동 28-27] 2층 |
성격 | 시민 단체 |
설립자 | 조성진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생태적 도시 환경을 회복하고 예술·문화·역사가 있는 도시와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근거 법령은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이다.
[변천]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2002년 10월에 열렸던 대구거리마임축제를 계기로, 대구에서 거리공연을 주로 하던 축제문화연구소, 거리와 문화, 도란도우 등의 다양한 팀이 모여 만들어졌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단법인 단체로 성장하였다. 거리문화 시민연대가 대구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현황에 기재된 등록일은 2005년 2월 16일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된 사업은 예술, 문화 행사 및 거리 축제를 기획하고 문화복지, 문화 모티너, 문화정책 생산, 시민 참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첫 사업으로 100년 전 대구읍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골목을 조사하여 ‘골목은 살아있다’를 기획하였다. ‘골목은 살아있다’는 골목에 담겨 있는 문화와 문화재, 생활, 건축, 삶의 현장 등 골목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알아보는 작업이었다. ‘골목은 살아있다’ 사업으로 인하여 사유재산과 문화재 보존 등으로 문제에 놓였던 이상화 시인의 고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이상화 고택을 보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또 2005년 상반기에는 ‘골목은 살아있다’를 대구 전체로 확대하였으며, 대구의 인문·사회·문화 지도격인 「대구 신택리지」를 제작하여 2007년도에 발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