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882 |
---|---|
한자 | 李永祿 |
영어공식명칭 | Lee Yeongrok |
이칭/별칭 | 청구(靑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장세윤 |
출생 시기/일시 | 1904년 - 이영록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29년 - 이영록 의열단 활동 |
출생지 | 남산동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
거주|이주지 | 중국 - 중국 |
활동지 | 중국 - 중국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의열단 단원 |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영록(李永祿)[1904~?]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 거주하며 의열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사항]
1919년 11월 중국 지린[吉林]에서 김원봉(金元鳳)·곽재기(郭在驥)·이종암(李鍾巖) 등은 일제 식민지 통치체제의 핵심을 이루는 일본인 고관과 친일 반민족행위자 처단, 식민지 통치기관 및 선전·수탈기관 폭파 등을 목표로 비밀 독립운동 조직 의열단(義烈團)을 결성하였다. 의열단은 중국 동북지방과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등 중국 관내 지역과 국내를 넘나들며 치열한 의열투쟁을 전개하였다. 특히 1920년대 초중반경 의열단은 김익상의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 곽재기·이성우(李成宇) 등의 경상남도 밀양과 진영(進永)의 주요 식민지 통치 관련 기관 폭파 기도, 이종암·김상윤(金相潤)·최수봉(崔壽鳳)[이명 최경학(崔敬鶴)]의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1926년 나석주의 동양척식회사 폭탄 투척 등 거사를 단행하여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일제 당국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이영록은 1929년경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며 의열단에 가입하여 베이징 지역과 국내의 영남 지역을 연계하는 의열투쟁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