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대구서남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4월 9일 대구남노회에서 대구서남노회와 대구동남노회로 분립하기로 하고, 2008년 4월 22일 대봉교회에서 노회 분립 예배를 드렸다. 2014년 11월 대구서남노회 회관을 인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서남노회는 1년 두 차례, 4월 정기 노회와 10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해외선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학 사업으로 대학생 11명, 고등학생 6명을 후원하고 있다. 교회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자립 대상 교회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대구서남노회는 목사 회원으로 시무 목사[위임·담임·전도·부목사] 138명, 공로 목사 8명, 은퇴 목사 16명, 선교 목사 2명, 무임 목사 10명과 33개 당회 83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남시찰 13개 교회, 서시찰 17개 교회, 월배시찰 20개 교회, 달성시찰 29개 교회, 고령시찰 13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정치부, 규칙부, 재정부, 선교부, 군농촌선교부, 교육자원부, 사회봉사부 등이 있다. 위원회는 고시위원회, 기관관리위원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장학위원회, 감사위원회, 기소위원회, 공천위원회 등이 있으며, 훈련원과 재판국, 유지재단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영유아유치부연합회, 아동부연합회, 중고등부연합회, 교역자부인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등이 있다. 대구서남노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577-1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서남노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달서구, 달성군,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