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동민들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37-3에 있는 수림원 건물 앞마당에서 감삼동 당산제를 지낸다. ‘감삼동 대동제’라고도 일컫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성불사에서 지내는 당산제. 해마다 정월 열엿샛날이 되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322번지에 있는 성불사에서는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당산제 법회를 지낸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조선시대 돌장승. 장승은 마을, 절 입구, 길가 등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인데, 전국에 분포하며 지역 간의 경계 표시, 이정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돌이나 나무로 만드는 장승은 보통 남녀 쌍으로 세우며, 남자 상은 머리에 관모를 쓰고 여자 상은 관모가 없다. 하부 전면에는 장승의 성별에 따라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용천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수호신인 동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용천마을 동제를 지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과 월암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월성동 월암동 당산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월성동과 월암동은 조선시대에는 선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하여 ‘조암(租巖)’이라는 지명으로 있다가 월성동, 월암동으로 나누어졌다. 이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당산제를 지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월암동 주민이 주관하고 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던 당산나무. 파산동 당산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당제를 지내던 소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직할시 보호수 7-2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에 8월 28일 소나무재선충 감염이 확인되어 8월 30일 보호수 지정이 해제되었고 9월 3일 벌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