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개항기 학자 우동규의 강학당. 덕양재(德陽齋)는 개항기의 학자 우동규(禹東珪)[1847~1933]가 강학당으로 건립하였다. 우동규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윤집(允執), 호는 몽암(夢巖)이다. 양호당(養浩堂) 우현보(禹玄寶)의 후손이며, 서예가로도 명성이 높았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문중 소유의 박물관. 월곡역사박물관(月谷歷史博物館)은 의병장 우배선(禹拜善)[1569~1621]을 기리기 위하여 2002년 5월 월곡역사공원 개원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8[상인동 883-1]에서 개관하였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화원 우배선 의병진 관련자료-군공책(花園 禹拜善 義兵陳 關聯 資料-軍功冊)’과 대구 지역...
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