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066
한자 - 同人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6년 1월연표보기 - 한뜻 동인 결성
해체 시기/일시 1978년연표보기 - 한뜻 동인 해산
성격 문학 동인
설립자 강준영|하청호|김재수|노원호|권오삼|손원상|김충도|배익천|송재찬|김상삼 등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신인 아동문학가 단체.

[개설]

한뜻 동인은 1976년 1월 동시인 강준영, 하청호, 김재수, 노원호, 권오삼, 손원상 등과 동화작가 김충도, 배익천, 송재찬, 김상삼[제2집부터 참여] 등이 참여하여 결성한 동인이다.

[설립 목적]

한뜻 동인은 대구를 중심으로 신인 작가들의 패기와 도전의식으로 아동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뜻 동인은 ‘한뜻문고’를 6호까지 발행하였으며, 전국의 어린이들과 도서관, 벽지 학교, 고아원 등에 무료로 배부하였다. 제1호는 1976년 5월에 발행한 『꽃과 항아리』이며, 제2호는 1976년 발행한 하청호 동시집 『빛과 잠』이다. 제3호는 1976년 발행한 강준영의 방송동화극집 『새들의 고향』이고, 제4호는 1977년 10월에 발행한 『꽃과 항아리』2이다. 제5호는 확인되지 않고, 제6호는 1978년 12월에 발행한 『꽃과 항아리』3이다. 한뜻 동인은 1978년에 해산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뜻 동인은 다양한 문학적 시도와 아동문학가의 결속을 이루었으며, 교사를 중심으로 한 작가층[이른바 교단 문단]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아동 글짓기 교육과 아동문학을 분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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