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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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棲齋 |
영어공식명칭 | Bongseojae |
이칭/별칭 | 배경국재사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로 179-35[관음동 1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현대/현대 |
집필자 | 도성탁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배경국을 추모하는 재실.
[개설]
봉서재(鳳棲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배경국(裴經國)[1746~1812]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이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배경국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사강(士綱), 호는 죽와(竹窩)이다. 1746년(영조 22) 지금의 북구 관음동에서 배처관(裵處寬)의 아들로 태어났다. 강와(剛窩) 임필대(任必大)[1709~1773]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1774년 생원시에 합격하였다.시문을 모아 엮은 문집이 남아 있다.
[위치]
봉서재는 북구 관음로 179-35[관음동 135]에 있다.
[변천]
봉서재는 1830년(순조 30) 건립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화재로 전소되었고, 1970년에 중창하였다.
[형태]
봉서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목조 기와집이다.
[현황]
봉서재는 1970년에 중창하였으나,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정문인 조양문은 지붕 일부가 무너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