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중학교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일제 강점기의 칠곡군 관내에는 초등 교육 기관인 왜관 공립 보통학교를 출발점으로 읍과 면 단위로 공립 보통학교, 심상소학교, 간이 학교 등이 설립되어 초등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중등 교육 기관은 하나도 없었다. 광복 이후 1946년 5월 23일 사립 학교인 순심 여자 초급 중학교 인가가 중등 교육...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 사거리에서 로얄 사거리를 경유하여 왜관리 왜관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왜관읍의 관문이라는 의미로 관문로라 부른다. 왜관읍 중심지를 관통하던 옛 국도 4호선[군산-경주] 구간의 일부에 해당한다. 그 일부는 관문로이고, 다른 일부는 중앙로이다. 관문로는 길이 2,369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문화 활동을 공감할 수 있는 시설. 칠곡 지역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문화 보급 전수 시설과 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설을 다시 세분하면 종합 공연장과 일반 공연장, 소공연장과 영화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타 문화 시설로는 종교 문화 시설을 들 수 있다. 칠곡군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뿌리내려...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약목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의식과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 1961년에 왜관성당 약목공소(公所)로 설립되었다가 1973년 10월 25일에 준(準)본당으로 승격, 초대 심이소(Iso Scheiwiler) 신부가 부임하면서 약목성당이 시작되었다. 1973년 10월에 왜관성당에서 분리되어, 초대 심...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칠곡 지역에서는 언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칠곡군에서 별도의 신문이 생긴 것은 2003년 『칠곡 신문』이 발행되면서부터이다. 이후 『시민 신문』과 『인터넷 신문』이 발간되었지만 『시민 신문』은 곧 발행이 중단되었다. 2014년 현재 인터넷 웹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