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회. 느티나무주부독서회는 처음에는 주부독서회라는 작은 타이틀로 출발하였지만, 모든 회원들이 각자 바쁜 일상 중에도 가족과 사회에 주부의 결이 고운 느티나무 그늘이 되기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독서의 틀을 넘어 문학 탐구와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추진 운동이 설립 목적이...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언어를 통하여 과거와 현재의 가치 있는 삶을 기록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원 높은 예술. 칠곡군은 6·25전쟁 때 사상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다부동전투에서는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이다. 낙동강 전투의 최후의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데, 낙동강은 민족의 젖줄이며 호국의 상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