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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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西洞保護樹 |
영어음역 | Gangseo-dong Bohosu |
영어의미역 | Listed Tree in Gangseo-do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1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희두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팽나무.
[형태]
수령은 약 200년 가량 되었으며, 높이는 15m, 흉고둘레는 1m 정도이다.
[생태]
팽나무의 특성상 그 자람이 더디어 수세가 크게 확장되지는 못하였으나, 주변에 있는 은행나무나 향나무와 비교하면 그 수세가 수려하고 나무의 수관이 원추형을 하고 있다.
팽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저지대의 숲 속에 드물게 자라는 나무로 주로 마을 주변에 식재하여 정자목으로 쓰이고 나무는 가구재와 건축재로 쓰인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잘 뻗어나가기 때문에 굵은 나무는 웅장한 수관을 만들고 뿌리 뻗음이 좋아 정자목 등으로 많이 쓰인다.
[현황]
이 나무의 변두리에는 조릿대 같은 관목이 자라 더욱 팽나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주변에 가면 나무의 키가 커서 다른 나무와 쉽게 구별이 될 정도로 특별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