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김원근(金元根)[1886~1965]의 자선사업을 기리는 시혜비. 대성학원의 설립자 김원근이 일제강점기시 참의(參議)로 있었을 때 구휼 자선사업을 기려 세운 선행비이다. 흥덕구 강서동 반송말 강서파출소 옆의 도로변 공원에는 8기의 비석 중 왼쪽에서 네 번째이다. 높이 117㎝, 폭44㎝, 두께 20㎝의 오석(烏石)...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박종대의 시혜비. 박종대의 육영사업과 자선사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80년에 세운 선행비이다. 흥덕구 강서동의 반송말 강서파출소 옆의 도로변 공원 8기의 비석 중 왼쪽부터 일곱 번째에 있다. 높이 86㎝, 폭 42㎝, 두께 18㎝의 오석(烏石)의 비신(碑身)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얹었다. 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