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에서 제작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주제로 한 오페라. 1996년부터 『직지』를 소재로 한 예술활동을 전개하던 청주의 예술인들이 1998년 발의한 것을 청주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문화관광부가 지원하여 1999년과 2000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대본은 김승환과 김민형이 공동 창작했고 작곡은 중앙대학교의 박범훈이 맡았다. 2000년 9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세종문...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청주는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 문화도시이다. 청주의 문학이나 예술은 단순히 청주라는 협소란 공간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충북의 문학이나 예술 단체는 대부분이 청주에 지역적인 기반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점에서 청주의 문학이나 예술은 청주라는 한...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줄여서『직지』는 흥덕사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책의 이름이다. 원 제목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이 책의 이름을 줄여서『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직지심체(直指心體)』, 『직지』 등으로 부르고 있다. 197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주최한 세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 충북넷은 충북 지역의 산업 경제 정보의 유통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충북 지역 경제의 환경 조성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및 중부권을 핵심 첨단 산업 지대로 만들기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및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과 산·학·연·관 정보 연대의 장을 구축하는 것을...
문화예술운동의 성과를 대중화하고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단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청주시 지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북지회 청주지부는 1994년 9월 6일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300여 명이 출범하였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는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이다. 1970년대~1980년대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남한의 예술적 모순을 극복하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산하의 문학전문 단체. 청주민예총문학위원회는 1970, 1980년대 민주화 운동과 진보적 문화운동의 결과물이다. 따라서 이 단체는 문학전문 조직이기는 하지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의 장르별 하부 조직에 속한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청주지부의 문학위원회는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정신을 따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