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천안군 읍내리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개성군 송도면의 남감리파 교회 예수 전도사 어윤희(魚允姬) 양자이다. 봉재룡(奉在龍)[1903~?]은 천안군 읍내리의 본적에 거주했다가 천안군 환성면 쌍용리 259번지 신만균의 집으로 이전하였다. 1917년 영정 보통학교[현 천안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성 공업 전문학교 부속 공업 전습소 2학년[현 서...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단파(徐檀坡)[1891~1937]는 충청남도 천원군 수신면 해정리 413을 본적지로 한다. 1931년에 제87사단 군의처장으로 복무 중 1937년 12월 남경(南京) 대회전에서 전사하였다. 서상덕(徐相悳)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14년 북간도(北間島)로부터 국내에 들어와 내외 연락 등의 활동을 수행하다가, 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