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애호와 보존, 조사와 연구, 전문 인력의 배양, 문화 콘텐츠의 창의적 개발에 힘써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선양하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7월 22일 동아 문화 연구원으로 경상남도 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2003년 11월 22일 개원하였으며 2003년 12월 1일 문화재청 문화재 지표 조사 기관으로 등록되었다. 2006년 1월 20일 한국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협회에 가입하였으며 2006년 4월 20일 동아 문화 연구원을 해체하고, 2006년 5월 23일 문화재청의 설립 인가를 받아 동아세아 문화재 연구원으로 개원하였다. 2007년 2월 9일 영남 지역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협의회에 가입하였으며 2007년 10월 15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현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화유산의 보호·애호 활동, 지표 조사 및 발굴 조사, 보수·보존·수리, 3D 측량, 각종 조사연구 학술 보고서 발간, 기타 학술 사업과 연구 및 자료 발간[번역·출판·간행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문 인력 양성 및 사회 교육, 문화 콘텐츠의 연구·개발 및 서비스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등 동아세아 인접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로 영역을 확대하여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고자 한다.

국내 기관과는 2006년 5월 26일 동의 대학교, 2006년 6월 21일 인제 대학교, 2006년 10월 12일 동아 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2011년 1월 10일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와 MOU를 체결하여 “가야고분 축조 기법 연구”, “경남지역 고려~조선시대 분묘 조사”를 진행하였다. 국외 기관과는 2007년 4월 23일 중국 사회 과학원 고고 연구소, 2008년 5월 15일 일본 사이타마 대학교, 2008년 8월 22일 일본 유기 제작 기술 연구회, 2009년 4월 7일 중국 베이징 사범 대학교, 2009년 5월 29일 일본 국립 역사 민속 박물관, 2012년 2월 10일 중국 삼명 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 2009년 10월 23일 “거제 폐왕성과 동아시아의 고대 성곽”, 2009년 11월 28일 “한국 고석 청동기의 제작 기술 연구”, 2010년 10월 14일 “한국 부산 고촌 유적의 연구”를 개최하였으며 국내 학술 발표회로는 2010년 12월 10일 “2010 영남 지역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협의회 연구 조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2008년 “고고학으로 바라본 고대인의 삶과 죽음”, 2009년 “경남 지역의 문화”라는 주제로 시민 교양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국내외 학자 초청 강연 및 학술 세미나를 2004년 6회, 2005년 8회, 2006년 7회, 2007년 2회, 2008년 2회, 2009년 1회, 2010년 2회, 2011년 2회, 2012년 2회, 2013년 1회 개최하였다. 그 외 학술지인 『동아 문화』를 2005년~2007년 연 1회, 2008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 지속적으로 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학술 보고서와 관련하여 2008년 7월 18일 한국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협회 ‘2007년도 보고서 평가’ 우수상, 2008년 12월 31일 문화재청장 표창장, 2009년 6월 19일 문화재청 ‘2008년도 조사 보고서 평가’ 우수상, 2009년 11월 24일 문화재청 ‘2009년도 조사 보고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3년 6월 현재 동아세아 문화재 연구원의 조직은 이사회, 감사, 원장을 중심으로 고고 역사 조사단과 사무국, 동북아 고고 연구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고고 역사 조사단은 매장 문화재를 조사·연구하는 조사부와 자료 정리부의 2부, 3과, 1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은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부서로 1부, 2팀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