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쾌봉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무동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징병되어 중국에 배속되었으나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 가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여 성공했다. 이 후 중국 호남성(湖南省) 계동(桂東)에서 동포를 만나 3개월을 기간으로 하여 정규 교육 훈련을 받다가 강서성(江西省) 의춘(宜春)에서 광복군 제1지대 제3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