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은채(銀采)고개에 있는 우물에 얽힌 이야기. 은채 고개에 있는 이 우물의 다른 유래에 따르면, 이곳이 용이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천’이라 부르며, 우물 아래 사찰 이름도 청룡사라 부른다고 한다. 「은채(銀采) 고개의 우물」은 2008년 진해시에서 발행한 『진해 스토리』에 수록되어 있다. 원작은 「은채 고개」이며, 저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웅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룡사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다가 폐사된 터에 중창된 절이라고 하지만 문헌이나 유물로 확인하기 어렵다. 원래 법화종 소속이었다가 1990년대 대한 불교 조계종으로 소속 종단을 변경하였다. 장복산의 지맥인 웅산의 8부 능선쯤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웅전과 삼성각, 극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