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세워진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 원래 달천공원 내 깊은 계곡에 있다가, 1942년 천주산 아래의 현재 위치로 이주하였다. 비구 혜명이 작은 법당을 건립하고,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로 등록하였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비구 청호(淸湖)가 거주하면서 1998년 대웅전을, 2001년에 미륵전·용왕전·요사채 등을 중창하였다. 신도 100...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산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61년 이상구에 의해 소규모 암자로 창건되어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되었다가 1970년대에 매각되었다. 1988년 양소순이 매입하여 대웅전을 건립하고 도덕암으로 증여하였다. 비구 명현(明賢)[속명 김윤곤]이 1980년부터 현재까지 주지를 맡고 있다. 2008년 3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의 도덕정사로 개칭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에 세워진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풍수상 천마산은 말의 형상을 나타낸다. 1934년에 비구 춘해(春海)가 말의 엉덩이에 해당하는 곳에 백룡암을 건립하였다. 1950년대에 대웅전·산신각·요사채를 건립하고, 1985년부터 비구 정파(속명 이을용)가 춘해를 도와 절을 관리하였다. 1996년 춘해가 입적하자 현재까지 정파 혼자 포교 활동을 하고...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에 세워진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36년 비구 이건봉이 창건하였다. 1941년 1세 하덕부가 입주한 이래 현재의 비구 근파(槿坡)까지 8세에 걸쳐서 지역의 포교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1960년대 제6세 비구 노신규가 대한불교 법화종에 등록했고, 2008년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변경하였다. 1987년 용화사에서 용정사로 개칭을...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산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64년 김주희가 작은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였다. 1980년대부터 10여 년간 내분 속에서 범어사의 승려들이 거주하기도 하였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비구니 현욱(玄旭)이 거주하고 있다. 2007년 9월 낡은 대웅전을 허물고 중건 작업을 시작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45년 비구 양재조가 구룡산 기슭인 현재의 위치에서 용이 세 마리 승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절을 지은 뒤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용천암으로 이름 붙였다. 1964년 양재조가 입적한 뒤 거주하는 승려가 없었는데, 1990년대 초반 비구 도일(혹은 혜암)이 거주하면서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