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경상남도 관할 위원회. 경상남도 내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이다.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 정부, 법원, 헌법 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이는...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과 일상적으로 종사하는 생산 활동. 창원시의 지역 내 총생산(GRDP)은 30조 4000억 원[2010년 기준]으로 경상남도[82조 3000억 원]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부문별 규모와 경상남도 대비 비율을 정리하면, 수출은 2011년 기준 243억 달러로 37%, 수입은 1...
-
경상남도 창원시 일대를 대상으로 한 신도시 건설 계획.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도시는 자연적, 역사적으로 탄생하고 성장해 왔으나 정치·경제·산업 입지 등의 이유로 새로운 도시를 계획하기도 하고, 대도시 가까이 임해 공업 지구나 뉴타운[새로운 교외 주택지]을 건설하는 등의 부분적인 계획을 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계획도시로는 뉴욕·캔버라·브라질리아 등을 들 수 있으며,...
-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공공녹지로서의 자연지나 인공적으로 조성된 후생적인 조경지. 창원 지역은 1970년대 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에 1983년 2월 성산 패총 관리 사무소가 개소되어 지역의 공원들을 체계적으로 계획·조성·관리하였다. 2013년 현재, 마산과 진해가 통합된 이후 창원의 공원은 총 429곳[조성 완료 206곳, 조성...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풍속·풍광·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관광이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서 일상적인 생활권을 벗어나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타국이나 타 지역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문물·제도 등을 시찰하거나, 자연환경과 풍습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정병산과 주남 저수지 등의 자연 관광 자원 외에도 국가 지...
-
1800년 이전에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집인 『광여도(廣輿圖)』에 수록된 경상도 창원부의 지도. 『광여도』는 18세기 전반에 제작된 『여지도』,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승』 등과 함께 조선 시대 후기에 제작된 회화식 지도로서 지도와 함께 고을의 현황을 덧붙인 자료로 구성되어 있어 당시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유용한 사료...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교통수단 및 도로와 철도 등의 관련 시설. 창원 지역에서의 교통은 전통적으로 물길을 많이 이용해 왔다. 그것은 창원 지역이 처한 지리적 배경에 기인한다. 물길의 이용은 멀리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창원 지역 곳곳에 분포하는 조개더미와 거기서 출토된 유물이 그 증거이다. 특히 성산 패총과 다호...
-
경상남도 창원시의 환경 수도 전략과 공영 자전거 프로그램인 ‘누비자’. ‘누비자’는 창원시의 환경 수도 전략의 중심을 차지하는 공영 자전거 시스템으로서 국내외에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린도시 전략 프로그램이다. 창원시는 2006년 11월 시민·환경 단체·창원시 의회와 함께 ‘환경 수도 창원 선언’을 하고 2020년 세계의 환경 수도를 지향하여 ‘물과 바람이 순환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에 있는 어민, 수산업자, 수산품 가공업자가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하여 설립한 협동조합. 수산업 협동조합은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어업계 협동 정신을 이어 받은 어업인의 자생적 조직으로 약칭하여 수협이라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의 수산업 단체는 크게 어업 조합·수산 조합·수산회 등 3개의 조직으로 분립되어 있었다. 어업 조합...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마산은 고사에 의하면 삼한 시대에는 변한의 일부라는 설이 있으나 삼한에 속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신라 35대 경덕왕 이전에는 마산항을 골포(骨浦), 마산을 골포현(骨浦縣)이라 불러 골포현(屈自郡)에 영속시켰는데 골포현 당시의 성지는 지금도 시내 환주산[추산동 정수장 부근]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신라...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육지 이외에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창원시는 마산, 진해 지역과 통합되면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되었다. 2011년 기준 창원시의 해안선은 321.14㎞이다. 이는 제주도의 해안선보다도 약 17㎞ 더 길다. 창원의 해안선 중 마산 합포구의 해안선이 173.76㎞로 가장 길고, 진해구가 127...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산림 보호법에 의거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이다.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로서 지정권자는 시장·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청장이다. 민속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보호수가 있는데 제를 지내는 산제당·신당성·황당 등의 배후에 위치한 것을 당산목(堂山木), 서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과 성산구 양곡동을 연결하는 다리. 창원 국가 산업 단지 조성에 따른 진입 도로 건설 공사의 일환으로 가설된 장대 교량으로 1982년에 준공되었다. 봉암교(鳳岩橋)는 봉암동(鳳岩洞)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봉암교의 제원은 교장 360m, 총 폭 22.5m, 유효 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고용 노동부 부산 지방 고용 노동청의 창원 지청. 부산 지방 고용 노동청 창원 지청은 근로 감독, 산업 안정, 고용 보험 및 취업 알선 등을 통하여 창원 지역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65년 6월 2일 마산 산업 재해 보상 보험 사무소 및 마산 직업 안정소로 개소하였다가 197...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성산이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성산’은 성산구 내동에 있는 구릉으로 성에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구는 창원시에 속한 반송동, 중앙동, 상남동, 사파동, 가음정동, 성주동, 웅남동 등 7개 동을 합해 2010년 7월 1일자로 창원시 성산구로 형성되었다. 성산구는 창원 분지의 중앙부에...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창원시를 구성하고 있는 5개 구 중 성산구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라 시대의 의안군, 고려 시대에 의창군이 되고 조선 태종 때 의창과 회원이 합쳐 창원 도호부가 된 뒤 고종 때 창원군이 되었다. 1973년 7월 상남면, 웅상면, 창원면이 마산시에 편입되었고, 1976년 9월 1일 창원지구 출장...
-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이란 어떤 곳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숙박 시설은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는 모든 곳으로 일반적으로 호텔·여관·모텔·콘도미니엄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이해된다. 즉 수면을 위한 기본 시설뿐만 아니라 세면이나 휴식 공간은 물론 식사 기능까지 겸하는 숙식(宿食)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형...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부터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하면서 새롭게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였다. 옛 창원시는 1974년 대규모 기계 공업 기지 건설을 위하여 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상업 시설의 신축, 상품 생산의 증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유통망이...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부터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하면서 새롭게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였다. 옛 창원시는 1974년 대규모 기계 공업 기지 건설을 위하여 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상업 시설의 신축, 상품 생산의 증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유통망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따라 동성동, 오산리, 상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산’과 ‘동성’의 이름을 따라 오동리라 한데서 오동동의 지명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오산리는 ‘오산’에서 연유한 지명이며 오는 중심을 뜻하는 ‘’을, 산은 뫼를 표기하기 위한 차자로 중심이 되는 산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고...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산.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곰산’, ‘시루봉’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림이 울창하다. ‘웅산(熊山)’이라는 지명은 일명 ‘곰메’ 즉 ‘곰산’으로 산 정상에 위치한 바위의 형상이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곰과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곰실 바위’라고도 부른다. 멀리서...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한 행정 구역. 의창구는 본래 창원부의 읍성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이후 회원과 합치며 창원이라는 지명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구를 설치하며 옛 이름인 의창을 복원하였다. 의창구는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의안군으로 불렸으며 1282년(고려 충렬왕 8)에 의창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408년(태종 8)에 회원과 병합하며 창원 도호부가...
-
경상남도 창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980년 4월 1일 출범 당시 구 창원의 인구는 12만 명이었다. 이후 창원 공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본격적인 가동과 도시 개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유입 인구가 급증한다. 이에 1987년에는 20만 명을, 1989년에는 30만 명을, 1994년에는 40만 명을, 1997년 9월 10일에는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단...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공익의 구현을 목표로 하여 정치적 입장과 이해 관계를 공유하는 멤버들이 정권 획득을 목적으로 한 정강을 가진 집단. 한국의 정당 정치가 중앙당의 절대적인 영향력 하에 있고 지방 자치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지역 수준의 정당은 각종 선거 때 외에는 존재감이 약하다. 경상남도의 수부 도시인 창원시는 경상남도 정당 정치의 공간적 중심이다....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일정한 원료를 가지고 사람의 노동력이나 기계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산업 활동. 경상남도 창원 지역은 변한 시대부터 철강, 요업, 섬유 생산지였던 역사적 기록들이 있다. 마산포가 개항했던 1899년부터 일제 강점기에는 주류 양조 제조업과 섬유 제조업이 번성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섬유, 주류, 양조, 기계, 조선 공업이 발달했다. 1970년...
-
경상남도 창원시의 읍·면·동 주민 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시설 및 프로그램의 총칭 창원시 주민 자치 센터는 창원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정보 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또한 주민 생활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읍·면·...
-
경상남도 창원시의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운영하는 정치 행정 제도. 지방 행정에 있어서 지방 자치 단체가 자치 역량과 자율적 선택권을 가진 정치와 제도이다. 지방 자치 없는 지방 행정도 가능하므로 지방 자치는 지방 행정과 구분된다. 한국의 지방 자치는 헌법 제8장 지방 자치의 제117조 “① 지방 자치 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와 경상남도 김해시의 경계부에 솟아 있는 봉우리. 웅암은 웅산[660m]의 남쪽 지맥 정산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에 이르는 대표적인 등산로는 진해구 자은동 코스, 안민 고개 코스, 천자봉 코스 등 크게 3개 루트가 있으며, 그 외에 지맥과 연결되는 많은 등산로가 있다. 웅암의 정상부에 오르면 진해구 중심지·웅동·웅천 지역을 비롯...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삼국 시대 조개더미. 석동-자은동 유적군은 석동과 자은동 배후에 있는 고봉(高峰)이 진해만(鎭海灣)을 향해 급경사(急傾斜)를 이루며 뻗어 내려오다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구릉부에 해당하며 높이 110~130m 선상의 넓은 지역에 걸쳐 고분군·조개더미·주거지 등이 혼재한 복합유적군이다. 진해 자은동 조개더미1은 이 중 조개더미...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봉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의 경계부에 솟아 있는 장복산(長福山)의 고봉에 위치한다. 경상도 방면에서 서울의 목멱산(木覓山)에 이르는 제 2거의 간봉(間烽)이다. 『동국여지지』와 『여지도서』에 따르면 장복산 봉수는 장복산에 있었다. 명동 마을의 배후에 위치한 사화랑 봉수(沙火郎烽燧)의 신호를 받아서...
-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한 행정 구역. 진해(鎭海)는 바다를 지키는 진(鎭)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진해구가 속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거주가 이루어진 장소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에는 웅천현이었으며 1908년 창원부에 합병됐으나 일제 강점기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고 1912년 군항 지역을 진해면으로 개칭하였다. 1931년에 창원군 진해읍으로...
-
경상남도 중앙부에 위치한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도시. 창원시는 한반도의 동남단 경상남도의 중부 남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부산·마산·사천을 연결하는 동남 임해 중화학 공업 지역 내의 대규모 기계 공업 단지로서 마산 자유 무역 지역과 함께 경남 산업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통으로 볼 때 경상남도의 중부에 위치하여,...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있는 다문화 가족 전문 지원 기관. 창원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여성 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창원시청에서 운영[직영]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전문 지원 기관으로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 통...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 기관. 창원시 성산구 선거 관리 위원회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나 사무국은 경상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 사무처와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사무처의 업무상 통제를 받는다.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투개표 선거 관리 외에도...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있는 창원시 직영의 여성 복지 기관. 창원시 여성 회관 창원관은 가족과 여성, 아동의 만남과 배움, 나눔의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4월 ‘알뜰 생활관’이란 명칭으로 개관되었다. 2007년 5월 알뜰 생활관을 리모델링하여 여성 가족 회관 설립 계획을 수립하였고, 2008년 4월에는 알뜰 생활관 구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하수도 관리 사업소. 통합 창원시의 하수도 사업소와 환경 사업소가 통폐합되어 생긴 사업소로서 2004년 10월 환경 경영 체제인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창원시 하수도 관리 사업소로 불리기도 하였다. 현재 공식 명칭은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이다. 1977년 7월 마산시 위생 처리 사업소가 개소하고 1993년 4월 마산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산.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산으로 시루봉[웅산] 줄기가 남으로 뻗어 이룬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천자봉은 기반암이 노출하는 큰 암괴로 되어 있으며 성채처럼 보인다. 산록은 가파르고 곳에 따라 산정과 산릉에서 떨어져 나온 자갈들이 즐비하여 산 전체가 돌산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자봉(天子峯)’이라는 지명은 천자가 이...
-
경상남도 창원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심신 단련의 일환으로 행하는 신체 활동. 체육은 크게 학교 체육과 생활 체육으로 나뉜다. 학교 체육은 학교 교육 과정으로 신체 활동을 통한 심동적, 정의적, 인지적 발달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생활 체육은 일반 사회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체육 시설 또는 민간 체육 시설에서 자발적 참여로 건강 증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생활 체육은 크...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지표면에 내린 강수는 일부는 증발되고, 일부는 지하로 스며들며, 일부는 지표면으로 흐른다. 이때 지형적으로 주변부보다 낮은 요지(凹地)인 곡지를 따라서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며,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하천이라고 한다. 구 창원 지역은 강수량에 비해 큰 하천이 부족하...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