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 공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55년 공소 예절이 시작되었다. 1968년 12월 창원군 상남면에 공소 건물을 지어 상남 공소가 출범하였다. 신자들의 자발적인 교무금 책정으로 본당의 도움 없이 공소를 운영해 나갔으며, 가정 방문 교리를 실시하여 신자 수가 점점 늘어나자 1977년 용지 성당으로 승격하였다. 본당으로 승격하면서...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가톨릭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보는 교회. 천주교 마산 교구가 1997년 8월 20일자 교구 시행 공문을 통하여 교구를 4개 마산 지구, 창원 지구, 진주 지구, 통영 지구로 분할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본당은 마산 지구[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1지역의 양덕동 성당, 구암동 성당, 산호동 성당, 삼계 성당, 석전동 성...
-
경상남도 통합 창원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현재 마산 교구가 관할하고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 교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시기는 1827년 2월[음력] 정해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보고 있다. 박해를 피해 달아난 피난 교우들이 한편으로 백운산, 덕유산 자락을 따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낙동강을 따라 경상남도 전역으로 내려와 따뜻하고 일거리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