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의 체육 단체 마산의 각급 아마추어 체육 경기 단체를 총괄하여 이를 대표하여 시민의 체육 향상과 운동 정신의 앙양을 도모하고 건전하고 유능한 시민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마산에 근대적인 체육 단체에 대한 기록은 1922년 8월 26일 마산에서 활동하는 여러 체육 단체들을 통일하고,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산 체육회...
경상남도 마산부 석정(石町)[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었던 영화관. 1907년 경상남도 마산부 석정에서 개관된 공회당은 환서좌(丸西座), 수좌(壽座), 도좌(都座), 앵관(櫻館) 및 진해 지역의 묘락좌(妙樂座)와 함께 일제 강점기 지역 주민에게 영화 상영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시설의 역할을 하였다. 시민 극장의 모태는 근대 마산 시민의 토론장...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연속 촬영한 필름을 연속으로 스크린에 비추어 물건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보이는 영상. 2010년 7월 1일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영화의 역사를 3개시 통합하여 개괄한다. 영화의 광범위한 보급은 전기의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기에는 발전기 등을 이용하여 영사기를 가동했겠지만 대형 스크린에서 장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