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교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10년경 원다두는 당시 안민에 살고 있던 가음정 교회 개신교 신자였던 현용범에게 개종을 권유하였다. 현용범이 요셉이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아 안민리에서 첫 신자가 된 이래 김순남[마리아]도 입교했으며, 진해에 천주교의 전교의 계기를 만들게 한 최금동[현 죄순이[시몬의 아버지]의 어머니 김은금[수...
-
경상남도 창원시 구암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양덕동 성당에 1984년에 부임한 제3대 고(故) 정삼규[요한] 몬시뇰은 부산·창원 지역의 연결 통로인 구암동, 합성동 지역에는 반드시 큰 성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전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신자들의 기도와 성전기금 운동을 준비하여 1986년에 기공을 하고 축성...
-
경상남도 창원시 남성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30년 완월 성당에서 발족한 기성회 기금 1억 6000만 환으로 1946년 분리되어 구마산 본당구를 형성함으로써 본당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1947년 5월 신자들의 희사금으로 대지를 매입하여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고 완월 성당의 박성춘[레오] 신부의 첫 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매주 오전 9시 박성...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66년 2월 15일 마산 교구가 설정되고 그해 10월 11일 교구 사목 협의회가 발족되면서 상남동 성당을 병인순교 100주년 기념 성당으로 건립하기로 의결하였다. 1966년 12월 28일 남성동 성당에서 분리 신설되면서 김덕신[요셉] 초대 신부가 부임하였고, 신설 당시 신자 수는 약1,200명...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가톨릭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보는 교회. 천주교 마산 교구가 1997년 8월 20일자 교구 시행 공문을 통하여 교구를 4개 마산 지구, 창원 지구, 진주 지구, 통영 지구로 분할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본당은 마산 지구[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1지역의 양덕동 성당, 구암동 성당, 산호동 성당, 삼계 성당, 석전동 성...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75년 12월 8일 상남동 성당에서 신자 650명으로 분리되어 양덕동 성당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오스트리아 그랏즈 교구 소속 사제로 대구 근로자 복지 회관 JOC를 지도하고 있던 박기홍 요셉플라츠 몬시뇰이 임명되었다. 본당은 설립되었으나 아직 성당이 마련되지 않아 인근 가톨릭 여성 회관...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
경상남도 통합 창원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현재 마산 교구가 관할하고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 교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시기는 1827년 2월[음력] 정해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보고 있다. 박해를 피해 달아난 피난 교우들이 한편으로 백운산, 덕유산 자락을 따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낙동강을 따라 경상남도 전역으로 내려와 따뜻하고 일거리가 많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있는 천주교의 마산 교구. 교황 바오로 6세의 칙서에 의하여 부산 교구로부터 분리되어 마산 교구가 설립되었다. 천주교 마산 교구는 경상남도 지역 사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6년 2월 15일 천주교 부산 교구 관할이었던 경남의 5개 시[마산, 진주, 충무, 진해, 삼천포]와 15개 군과 김해군, 밀양군 일부...
-
경상남도 창원시 내서읍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호계 성당의 전신은 중리 공소이며 이귀연 베로니카 자매가 1969년 4월 자신의 소유인 내서읍 중리 324에 건물을 짓고 교우들과 함께 공소 예절을 시작했다. 이것이 상남 성당 소속 중리 공소의 출발이다. 1981년에는 호계리 277의 밭1,845㎡를 봉헌했고 이곳에 현 성당이 세워졌다. 마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