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국군과 경찰에 의해 민간인들이 집단으로 희생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일대에 있는 학살지. 마산 여양리 민간인 학살지는 2002년 9월 4일 태풍 ‘루사’로 인해 산태골 숯막에 매장되어 있던 유해 일부가 유출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일대에서는 6·25 전쟁 당시 진주 방면에서 끌려온 민간인들이...
경상남도 창원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인에게 창원시가 수여하는 상 창원시 최고경영인상은 창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발굴, 시상한다. 올해의 최고경영인상은 2005년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