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30년 진해 화천동[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서 시중(市中) 포교당으로 출발했다. 1950년대에는 주지 무상 등이 여좌동 산 25번지로 이전하여 법당, 칠성각, 요사채 등을 건립하였다. 1980년 마진 터널이 개설되면서 주지 운성은 다시 태백동 84-14번지로 이전하여 법당, 회관, 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