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산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64년 김주희가 작은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였다. 1980년대부터 10여 년간 내분 속에서 범어사의 승려들이 거주하기도 하였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비구니 현욱(玄旭)이 거주하고 있다. 2007년 9월 낡은 대웅전을 허물고 중건 작업을 시작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이었으나, 현재는...